•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코로나에 엄청난 영향을 받고있기에 회사 교육 과정 중에 포스트 코로나라는 책을 읽는 교육과정이 있어 신청했다.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독후감을 쓴다. 이 놈의 귀차니즘… 이 책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 파트를 맡아서 쓴 글을 모아둔 것이다. 전문가들이 경제, 부동산, 사회, 의료, 정치, 교육 각 부분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하나씩 파악할 수 있었다....


  • 아날로그의 반격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 1권을 읽고 2권을 구하던 찰나에 아날로그의 반격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원래 일주일 전에 글을 썼어야 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나지 않아 지금에야 쓴다. 과연 인공지능 시대에 대처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이 시대에 이 책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펼치는 걸까? 첫 이야기는 레코드판으로 시작한다. 나는...


  •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 - 상권

    로마인 이야기를 모두 읽고 나는 로마 멸망 이후의 역사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찾아보던 중 동저자의 책은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를 알게 되었고 읽었다. 서로마가 멸망 후 비잔티움 제국(동로마 제국)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가로 분열된 상태가 되었다. 이 분열된 국가들은 야만족들의 침입을 막는데 온 힘을 쏟고 있었고 비잔티움 제국은 점점 그 세력이...


  • 그림 속 경제학

    그림 속 경제학은 회사의 독서 교육을 듣다보니 읽게 된 책이다. 요즘 경제이야기가 이슈이기도 하고 최근에 미술 관련 책도 읽다보니 더 흥미가 가서 신청했다. 그림은 인류의 역사를 담고있다고 이전에 읽은 난처한 미술이야기 1권에서 본 것 같다. 이런 그림이 경제학도 담고 있다는 것이 신기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본 것 같다. 정말 신기하게도 그림은...


  • 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로마 종말 이후에 관한 역사책을 사려던 중 고전 문학도 읽고 싶다는 생각에 구입하고 읽게 되었다. 헤르만 헤세. 그냥 유명한 소설가로만 알고 있었고 데미안이 특히 유명하다. 그런 그의 책을 한번 경험해 보았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헤르만 헤세의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유년시절을 잘 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