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비테 교육법

    이번에 읽은 책은 에이트(Eight)라는 책에서 자주 소개하던 칼비테 교육법이라는 책이다. 사실 내가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 아니라서 꼭 읽어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교육에도 일부 관심이 있기에 읽어 보았다. 사실 이 책은 선행학습을 권고하는 책이다. 교육에 있어 항상 끊이지 않는 이슈라면 바로 사교육과 선행학습일 것이다. 선행학습. 과연 필요한 것일까? 실제 주인공의 아이는...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이번에 읽은 책은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다. 이 책은 나와 정신적으로 교감을 많이하는 친구에게 추천받은 책이다. 그가 직접 내게 선물한 소중한 책이다. 이 책은 인생의 현자라고 할 수 있는 노인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통해 인생에 필요한 조언들을 정리한 책이다. 그들이 한 경험의 년수는 현재 우리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다....


  • 총균쇠

    이번에 읽은 책은 총균쇠이다. 이 책은 지금 한국에서 대학생 필독도서라고 한다. 회사에서 독서교육이라는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관심이 있어서 총균쇠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매우 정교하게 집필된 책이고 내가 항사 궁금해 하던 질문에 답을 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릴 때, 친구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동양이 흥망성쇠와 서양의 흥망성쇠는 반대된다....


  • 이야기 일본사

    이 책은 긴 일본사를 500페이지 정도로 요약 설명해 놓은 책이다. 그래서 생략된 부분도 많다. 하지만 전체적인 일본의 시작부터 근현대까지의 흐름을 그려볼 수 있다. 나는 일본사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난 후 로마라는 나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듯이 내가 자주 여행가는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와 얽힌...


  •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이 책은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에서 애널리스트와 트레이더로 일하던 주인공이 인간미 없는 숫자놀음에 회의를 느껴 퇴사 후 직접 상인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돈을 벌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각 나라 별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주인공은 5천만원으로 약 12개의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현지 물건을 사고 그 물건을 다른 도시 또는 다른 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