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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5-2편 - 로마세계의 종언
로마인 다운 마지막 로마인 스틸리코가 죽었다. 이렇게 로마는 망해간다. 로마인 이야기 15편 - 로마 제국의 멸망(서기 410년 ~ 476년) 끊임없이 약탈당한 서로마 제국은 더이상 패권국가가 아니었다. 패권국가라면 로마인을 포함한 속주민들 모두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때 이미 로마는 붕괴된 것과 같았다. 411년부터 417년까지는 서로마도 안정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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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5-1편 - 로마세계의 종언
테오토시우스가 죽은 후 동서는 완벽하게 구분되고 테오토시우스의 두 아들의 후견인은 스틸리코라는 반달족 출신의 장군이었다. 로마인 이야기 15편 - 최후의 로마인(서기 395년 ~ 410년) 아르카디우스와 호노리우스가 각각 13년, 28년 동안 제위에 앉아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선제의 아들이라는 이유였다는 말이 나올 만큼 무능력 그 자체였다. 스틸리코는 반달족 아버지와 로마인 어머니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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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4-3편 - 그리스도의 승리
19개월의 치세 후 죽은 율리아누스… 이후 로마는 완전히 기독교 세상이 되어버린다. 로마인 이야기 14편 - 암브로시우스 주교(서기 374년 ~ 397년) 갑자기 뜬금없이 황제가 아닌 암브로시우스 주교라는 이름으로 시작해서 놀랐다. 드디어 황제가 사라진 것인가? 라고 생각했을 정도이다. 황제보다 그가 로마에 끼친 영향이 엄청나게 컸다는 것을 나타낸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지만... 발렌티아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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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4-2편 - 그리스도의 승리
이번 편은 율리아누스가 황제가 된 후의 이야기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난 율리아누스는 어떻게 콘스탄티우스를 대신해 황제가 될 수 있었을까? 로마인 이야기 14편 - 율리아누스 황제(서기 361년 ~ 363년) 사산조 페르시아는 다시 로마로 쳐들어왔다. 콘스탄티우스 황제는 직접 출전하지 않고 사비니아누스를 사령관으로 보냈다. 하지만 그는 단지 관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있던 사람이었고 오리엔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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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4-1편 - 그리스도의 승리
밀라노 칙령으로 인해 기독교가 이제 다른 종교와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되었고,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 내의 삼위일체파에 힘을 주면서 기독교의 시대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그 기독교가 로마를 장악하는 시기가 된다. 로마인 이야기 14편 - 콘스탄티우스 황제(서기 337년 ~ 361년) 콘스탄티누스는 죽기 전에 로마를 5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세 아들과 두 조카에게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