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인 이야기 13-2편 - 최후의 노력

    사두정치에서 물러나서 이제 새로운 정제, 부제의 시기. 하지만 이 사두정치도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은퇴한 후 얼마가지 못하게 된다. 로마인 이야기 13편 - 콘스탄티누스 황제(서기 306년 ~ 337년) 이 붕괴는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가 죽으면서 시작되었다. 부제였던 세베루스가 정제로 승격되고 콘스탄티누스는 부제에 취임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태는 석 달도 채 가지 않았다. 막센티우스가 제위 계승...


  • 로마인 이야기 13-1편 - 최후의 노력

    로마는 ‘왕정 - 공화정 - 초기, 중기 제정(원수정) - 후기 제정(절대군주정) - 말기’로 진행된다. 지금부터는 후기 제정 시대이며 왜 절대군주정으로 이행했고 원수정이랑 어떻게 다르며 그 결과가 어떤지에 대해 살펴본다. 로마인 이야기 13편 -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서기 284년 ~ 305년) 디오클레티아누스가 황제가 된 후 그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했던 문제는 야만족 침입이었다....


  • 로마인 이야기 12-5편 - 위기로 치닫는 제국

    다음 권에 기독교를 국교로 선언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나온다. 그러면 이 로마와 기독교의 관계는 어떠할까? 로마인 이야기 12편 - 로마제국과 기독교 로마는 다신교 국가이다. 시민들은 어떤 신을 믿든 상관없다. 대신 시민이 지낸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했다. 또한 황제도 신격화 되었고 신이었다. 여기서 유대교와 기독교는 유일신을 믿는 종교였기에 로마의 종교 문화를 받아들일...


  • 로마인 이야기 12-4편 - 위기로 치닫는 제국

    여기서 쓸 내용은 서기 270년 ~ 284년 사이의 일이다. 갈리에누스 황제가 죽은 후 재위를 물려받은 것은 아우렐리아누스이다. 이 황제 때 삼분된 로마가 하나로 다시 통합되는데 어떤 황제일까? 로마인 이야기 12편 -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아우렐리아누스 황제(270년 ~ 275년) 황제가 되기 전부터 그는 발레리아누스와 갈리에누스 황제에게 큰 신임을 받았다. 황제에 등극한 후에도...


  • 로마인 이야기 12-3편 - 위기로 치닫는 제국

    이 후 등극한 발레리아누스 황제는 최초로 페르시아에 포로가 되는 사태가 미증유의 국난이 발생한다. 그의 아들 갈리에누스가 단독 황제가 된다. 로마인 이야기 12편 - 갈리에누스 황제 ####갈리에누스 황제(253년 ~ 268년) 황제가 포로가 됐다는 소식에 게르만 족의 침입이 더욱 심해졌기에 아버지를 구하러 갈 수 없었다. 그리고 포로가 된 로마 군인들 역시 노예가...